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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정 농산물로 수제 간식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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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세까세로는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리밀로 빵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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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까세로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24-12-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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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까세로와 삼척에 소재한 근덕농업협동조합은 우리밀을 계약재배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밀이 자라는데 가장 최적지로 평가받는 삼척 지역에 시범적으로 4톤을 재배, 전량 온세까세로가 수매하여 "우리밀"로 만든 베이커리를 개발 및 생산 판매를 통해 우리밀 소비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밀은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로컬 푸드라는 의미도 있지만 가속화되는 식량 안보적 의미도 크다 하겠습니다
식문화 변화로 인해 쌀소비가 줄고 수입산 우리밀의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농업에 의존하는 농업인들을 지켜내는 것이 안보이고 대한민국의 농업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물론 아직 풀어야 할 숙제는 많습니다. 밀을 재배하고 수매하여 가공하는 비용이 수입산 밀가루에 비해 5배 가량 비싸다보니 베이커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기업 이념에 기반 우리밀로 베이커리를 생산, 유통단계 없이 직영 판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여 경쟁력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5년 7월 경 첫 출시된 강원도산 우리밀로 만든 온세까세로 베이커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